中 류자샤댐: ‘벽수와 탁류’의 경관
June 05, 2019
간쑤(甘肅)성 린샤(臨夏) 회족(回族)자치주 융징(永靖)현 류자샤(劉家峽)댐에서 쾌속정 한 척이 타오허(洮河)강과 황허(黃河)강의 합류 수역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출처=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타오허(洮河)강은 황허(黃河)강 상류의 중요한 물줄기인데 룽시(隴西)현의 황토고원(黃土高原: 중국 중부의 북쪽에 위치한 중국 4대 고원 중 하나로 중화민족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이다)을 지나며 진흙과 모래가 많이 섞여 혼탁해진다. 이에 간쑤(甘肅)성 융징(永靖)현 황허강의 류자샤(劉家峽)댐으로 합류할 때에는 댐 안에 있는 맑은 황허강과 강렬히 대비되어 ‘반강벽수반강혼(半江碧水半江渾: 반은 푸른 물, 반은 탁한 물)’의 경관을 이룬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간쑤(甘肅)성 린샤(臨夏) 회족(回族)자치주 융징(永靖)현 류자샤(劉家峽)댐에서 타오허(洮河)강과 황허(黃河)강이 합류하는 경관을 촬영했다.
간쑤(甘肅)성 린샤(臨夏) 회족(回族)자치주 융징(永靖)현 류자샤(劉家峽)댐에서 쾌속정 한 척이 타오허(洮河)강과 황허(黃河)강의 합류 수역 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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