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자연과 옛 마을의 만남, 중국 주하이 샹산山의 고역도

아람누리 2019. 6. 6. 18:00




자연과 옛 마을의 만남, 중국 주하이 샹산山의 고역도


                                                                                   June 06, 2019

          유람객들이 샹산(香山)산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를 걷고 있다.

          [사진 출처=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중국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 중심성구 북부에 위치한 샹산(香山)산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는 자연과 인문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아름답다. 유람객들은 펑황(鳳凰)산을 걸으며 바닷바람을 천천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옛 마을을 거닐며 먼 과거를 감상할 수도 있다. 샹산산 고역도는 최근 몇 년간 보수를 통해 샹산산과 주하이특구의 문화를 전승하는 길을 걷고 있으며 등산 애호가들에게 탐험 천국이 되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유람객들이 샹산(香山)산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에서 야생미 넘치는 ‘연파조용(煙波潮湧: 자욱한 안개가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모양)’을 감상하고 있다.




  나비 한 마리가 샹산(香山)산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 비석 위에 내려앉았다.





  펑황(鳳凰)산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샹산(香山)산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를

  촬영했다.





  행인들이 샹산(香山)산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의 푸른 대나무 숲 오솔길을

  걷고 있다.




유람객들이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에 탕자완(唐家灣)진 진딩후이퉁(金鼎會同村)촌을 관광하고 있다.




   고역도(古驛道•고대무역길)에 탕자완(唐家灣鎮)진 진딩후이퉁(金鼎會同村)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