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중국 간쑤 장예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함, 붉은 사암 속으로

아람누리 2018. 8. 1. 18:42




   중국 간쑤 장예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함, 붉은 사암 속으로


                                                                     August 01, 2018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 [촬영: 왕장(王將)]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일] ‘세계 10대 지질 경관’으로 불리는 강쑤(甘肅) 장예(張掖) 단샤(丹霞, 단하)지형을 보기 위해 매일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7월 26일 해당 관광지를 찾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의 수는 1만 5천 명에 달했다.

간쑤 장예에 위치하고 있는 붉은 단샤지형은 겹겹이 싸인 산을 따라 이어져 있다. 층층이 엇갈린 모습, 험준하고 가파른 절벽, 수직 절리(節理) 등은 화려한 색상과 독특한 모습으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과시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외국인 관광객이 치차이단샤(七彩丹霞, 칠채단하) 관광지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다.













                   드높은 기세를 자랑하는 단샤(丹霞, 단하) 경관




             단샤(丹霞, 단하)지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




        단샤(丹霞, 단하)지형은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