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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장강∙칭장강 분계선…선을 그은 듯 뚜렷한 청황 대비

아람누리 2018. 8. 3. 21:26




     중국 창장강∙칭장강 분계선…선을 그은 듯 뚜렷한 청황 대비


                                                                        August 03, 2018

창장(長江)강 후베이(湖北) 이두(宜都) 구간의 창장강과 칭장(淸江)강이 합류하는 곳에 청황이 뚜렷한 경계선이 형성됐다. 창장강의 1급 지류인 칭장강은 열길 물속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물색이 맑아 ‘칭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길이는 423km다. [촬영: 차오리다(曹禮達)]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일] 얼마 전에 있었던 싼샤(三峽)댐 방류로 인해 누런 창장(長江)강 물과 맑은 칭장(淸江)강 물이 이두(宜都)시에서 합쳐지면서 분명한 분계선을 형성했다. 분계선이 강물을 따라 빠르게 흘러가면서 각양각색의 형태를 만들어 장관을 이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창장(長江)강과 칭장(淸江)강이 이두(宜都)에서 모이면서 만들어진 분계선이 장관이다.




                     분계선이 강물을 따라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창장(長江)강과 칭장(淸江)강이 분명한 경계선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