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중국 장쑤성 전통 수상마을에서 찾아보는 이색 볼거리, ‘바청 옛 거리’

아람누리 2018. 8. 3. 21:47




중국 장쑤성 전통 수상마을에서 찾아보는 이색 볼거리, ‘바청 옛 거리’



                                                                                              August 03, 2018

바청(巴城) 옛 거리 양쪽으로는 청(淸)나라 및 민국(民國)시기 건축물이 보전되어 있다. [촬영: 양보(泱波)]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일] 장쑤(江蘇)성 쿤산(昆山)시 바청(巴城)진에 위치한 바청 옛 거리는 청(淸)나라 광서(光緒) 연간 건설된 거리로 강과 인접해 있고 펀창다이와(粉墻黛瓦: 흰 석회 벽과 검푸른 기와), 알록달록한 석안(石岸), 운치 있는 하부(河埠: 강으로 내려가는 계단) 등 중국 장난[江南: 창장(長江)강 이남지역] 수상마을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당일 장쑤성 쿤산시에서는 ‘창싼자오(長三角: 창장삼각주) 민숙대회(民宿大會)’가 개최됐다. 대회 참석을 위해 바청진을 찾은 사회 각계 인사들은 현지의 독특한 전원(田園), 숙박업계 발전 현황, 아름답고 독특한 바청진 등을 감상 및 참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장쑤(江蘇)성 쿤산(昆山)시 바청(巴城)진에 위치한 바청 옛 거리를 항공촬영한

모습이다.




                            바청(巴城)진 펀창다이와(粉墻黛瓦)




                                    바청(巴城)진 북부에 위치한 탑






                                바청(巴城)진 북부에 위치한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