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롱패딩 입고 샤브샤브 즐기는
푸젠성 ‘빙설강호’서 이색 더위 사냥!
July 30, 2018
관광객들이 영하 10도의 빙설세계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있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왕둥밍(王東明)]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 지난 25일, 삼복 더위에 푸젠(福建) 각지에서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푸젠성 유시(尤溪)현 샤톈샤(俠天下) 관광지의 ‘빙설강호(冰雪江湖)’에서는 관광객들이 롱패딩을 입고 뜨거운 샤브샤브를 먹으며 무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체험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평소 기온이 영하 10도인 샤톈샤의 ‘빙설강호’는 무협문화 체험과 감상, 놀이를 주제로 조성된 빙설세계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관광객들이 이글루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관광객들이 영하 10도의 빙설세계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있다.
얼음으로 만든 협객조각
여행객이 빙설강호(氷雪江湖)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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