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교 쪽에서 본 광교. 이 다리는 본래 광교가 있던 자리라는 의미만 있고
옛 광교의 모습은 광통교가 재현하고 있다.
광교 쪽에서 본 장통교. 장통교는 조선시대 5 부 52 방 가운데 하나인 장통방이 있던 자리라 하여 붙여 진 이름이라고 한다.
앞에 보이는 것은 장통교, 왼쪽에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분수가 보인다.
삼일교 위에서 본 장통교
장통교 부근 관철동에 조성된 피아노 거리
정조 능행 반차도 (斑次圖) --- 높이 2.4 m, 길이 186 m 의 타일 벽화는 1795 년 ,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하여 아버지 , 사도 세자가 묻힌 수원 화성으로 행차하는 모습을 김홍도가 그린 것이라 한다.
가로 30 cm , 세로 30 cm 의 세라믹 자기타일 5,120 장으로 재현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벽화로 평가 받고 있다.
1,700 여명의 인물과 800 여 필의 말이 행진하는 모습을 담은 이 그림은 김홍도의
지휘 아래, 김득신, 이인문, 장한종, 이명규 등 쟁쟁한 회원들이 그린 작품이다.
본래에는 원행을묘정리의궤 ( 園幸乙卯整理儀櫃) 에 수록된 작품이라 한다.
가운데에 左馬라고 쓰여지고 , 신하가 양산을 떠 받치고 있는 말이 정조가 탄 말인데 , 실제로 임금 모습은 그리지 않았다고 함.
"청계천 2 (광통교 ) ", 청계천 1 ( 청계광장 , 광통교 ) " 사진이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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