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지난 셰쯔산, 반은 푸르고 반은 붉은 기이한 가을 풍경

아람누리 2019. 11. 9. 21:01




지난 셰쯔산, 반은 푸르고 반은 붉은 기이한 가을 풍경


                                                                                      November 08, 2019

붉게 물든 안개나무 숲과 푸른 소나무 숲이 지난(濟南) 셰쯔(蠍子)산 산등성이를 따라 펼쳐져 있다. [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 산둥(山東) 지난(濟南)시의 셰쯔(蠍子)산은 산등성마루를 경계로 ‘이산솽써(壹山雙色: 한 산에 두 가지 색)’의 경관을 이루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셰쯔산 남쪽에는 2만여㎡의 안개나무 경작지가 있으며 북쪽에는 소나무 숲이 있어 매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되면 반은 푸르고 반은 붉은 기이한 경관이 펼쳐진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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