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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사오화산, 깊어가는 가을 수려함 다투며 빼어난 자태 뽐내

아람누리 2019. 11. 6. 14:44




  산시 사오화산, 깊어가는 가을 수려함 다투며 빼어난 자태 뽐내


                                                                                            November 06, 2019

         산시(陜西) 사오화산(少華山) 가을 풍경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사오화산(少華山)은 산시(陜西)성 웨이난(渭南)시 화저우(華州)구에 있다. ‘서악[西嶽: 중국 오악(五嶽)의 하나]’ 화산(華山)산과 산세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아득히 먼 곳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지만, 화산산보다는 낮다 하여 ‘사오화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예로부터 관중(關中) 지역의 명산이라 불리는 사오화산은 다채롭고 풍부한 자연경관과 인문자원으로 유명하다. 가을이 깊어가자 사오화산 가득한 수풀림들이 서로 수려함을 다투며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산시(陜西) 사오화산(少華山)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