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짱 아리: 자연의 신비, ‘오색 土林’
September 18, 2018
[촬영: 신화사 푸부자시(普布扎西)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시짱(西藏) 아리(阿裏) 자다(札達)현 상취안허(象泉河)강 양안에는 세계에 둘도 없는 ‘토림(土林)’지모가 펼쳐져 있다. 그중 자다현 샹쯔(香孜)향에 위치한 샤이거우(霞義溝) 토림은 교통도 불편한 외진 곳에 있고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아 완전한 모습을 보전하고 있다.
샤이거우 토림은 다량의 광석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을 대부분 나타내지만 날씨가 좋으면 더욱 다양한 색을 발산해 ‘오색 토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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