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 ‘단샤 지형’, 자연이 만든 걸작품
September 12, 2018
[촬영: 인민망 레이성(雷聲)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2일] 간쑤(甘肅) 단샤(丹霞: 대륙의 붉은색 퇴적암이 융기 같은 내부요인과 풍화작용•침식작용 같은 외부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아 봉우리, 절벽, 협곡 등이 어우러진 경관)국가지질공원은 일명 ‘장예(張掖)단샤’로 불리며, ‘일곱 색깔 단샤’와 ‘얼음골짜기 단샤’로 구성된다. 이 단샤 지형은 1.35억 년에서 6500만 년 전 백악기 당시 ‘적색층’이 지각 운동과 물, 바람 등의 침식 작용으로 퇴적을 거치면서 다양한 색깔로 물이 들어 지금의 특수한 자연 지형을 형성하게 되었다. 웅장하면서도 오묘한 지형은 장관을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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