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13회 구이저우 관광 산업 발전대회 개막…현지 소수민족 문화 눈길
July 20, 2018
현지 소수민족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촬영/우더쥔(吳德軍)]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지난 16일 저녁 ‘향촌(鄉村: 시골 마을) 관광 발전, 빈곤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제13회 구이저우(貴州)관광산업발전대회가 첸둥난(黔東南)주 충장(從江)현 롼리(鑾裏)촌에서 개최됐다. 관광대회 주회의장은 충장현 롼리 동족(侗族) 마을 관광서비스센터에 설치됐다. 주회의장에서는 첸둥난주의 묘족(苗族)과 동족들의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졌다. 현지 소수민족들의 정교한 전통의상과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첸둥난 소수민족 문화의 매력을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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