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포토] 세계 최고 청정지 중 하나…중국 칭짱고원의 현황

아람누리 2018. 7. 23. 15:35





[포토]

세계 최고 청정지 중 하나…중국 칭짱고원의 현황


                                                                       July 23, 2018

간쑤(甘肅)성 간난(甘南) 장족(藏族)자치주 자가나(紮尕那)에 운무가 가득 피어올랐다. [촬영: 2017년 11월 23일, 신화사 천빈(陳斌)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지난 7월 18일 발표한 ‘칭짱(靑藏)고원 생태문명 건설 현황’ 백서는 칭짱고원 지역을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했다. 칭짱고원은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짱(西藏)과 칭하이(靑海)성 전부와 쓰촨(四川), 윈난(雲南), 간쑤(甘肅), 신장(新疆)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총면적은 260만㎢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4000m를 넘는다. 칭짱고원은 ‘세계의 용마루’, ‘지구의 제3극’, ‘아시아의 금수탑’ 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희귀동물들의 천연 서식지이자 고산동물들의 집합소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요한 생태보호구역으로 중국 생태문명 건설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윈난(雲南) 디칭(迪慶) 장족(藏族)자치주 샹거리라(香格裏拉)시 고산 지역에 위치한 호수와 습지의 모습이다.

[촬영: 2016년 11월 19일, 신화사 후차오(胡超) 기자]




라싸(拉薩)시 라루(拉魯)습지의 모습이다.

[촬영: 2017년 11월 23일, 신화사 푸부자시(普布扎西) 기자]



시짱(西藏) 린즈(林芝)시 보미(波密)현에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다.

[촬영: 2018년 3월 31일, 신화사 장루펑(張汝鋒) 기자]




시짱(西藏) 룽쯔(隆子)현 신바(新巴)향 망춰(忙措)촌 사람들이 전통 명절인 왕궈제(望果節)를 맞아 복을 기원하며 경작지를 돌고 있다.

[촬영: 2017년 7월 7일, 신화사 푸부자시(普布扎西) 기자]

  



시짱(西藏) 나취(那曲) 당러융춰(當惹雍錯)의 모습이다.

[촬영: 2017년 6월 26일, 신화사 푸부자시(普布扎西) 기자]



시짱(西藏) 산난(山南)시 룽쯔(隆子)현에 위치한 원시 산림의 모습이다.

 [촬영: 2017년 10월 31일, 신화사 푸부자시(普布扎西) 기자]



시짱(西藏) 르카쩌(日喀則)시 딩르(定日)현 주무랑마봉(珠穆朗瑪峰, 에베레스트산) 아래 위치한 샤두이(夏堆)촌 사람들이 인공으로 물을 끌어올려 습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짱(西藏) 창두(昌都)시 망캉(芒康)현에 위치한 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염전의 모습이다. [촬영: 2017년 3월 11일, 신화사 진메이둬지(晉美多吉) 기자]




쓰촨(四川)성 간쯔(甘孜) 장족(藏族)자치주 중부에 위치한 다오푸(道孚)현 바이르산(白日山)초원에 꽃이 활짝 피었다. [촬영: 2017년 8월 5일, 신화사 장훙징(江宏景) 기자]




시짱(西藏) 산난(山南)시 쩌당(澤當)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1만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달하는 인공림에서 촬영한 삼바의 모습이다.

 [촬영: 2018년 1월 6일, 신화사 장루펑(張汝鋒) 기자]




꽃으로 가득 찬 라싸성(拉薩城)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2018년 3월 29일, 이시단정(益西旦增)]



꽃으로 가득 찬 라싸성(拉薩城)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2018년 3월 29일, 이시단정(益西旦增)]





야생 야크가 신장(新疆) 아얼진(阿爾金)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해발 4000m 지점에 위치한 쿠무쿠러(庫木庫勒)사막을 지나고 있다.

[촬영: 2014년 10월 24일, 신화사 장원야오(江文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