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하늘에서 바라본 400년 역사가 숨쉬는 ‘태극 문양’ 원위촌

아람누리 2018. 7. 10. 17:51




       하늘에서 바라본 400년 역사가 숨쉬는 ‘태극 문양’ 원위촌


                                                                       July 10, 2018

‘태극 문양’의 중심부는 원위(文毓)촌 중앙에 위치한 인공 저수지다. 저수지 주변은 모두 논이고 면적은 약 40~50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 정도에 달한다. 해당 논 역시 모두 원형을 띠고 있고 마을 사람들은 논을 따라 다시 원형으로 건축물을 지어 생활하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뤄윈페이(駱雲飛)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지난 8일 하이커우(海口, 해구) 창류(長流)진 원위(文毓)촌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4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작은 마을은 배치가 ‘태극 문양’을 닮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하이커우(海口, 해구) 창류(長流)진 원위(文毓)촌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