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中 충칭 시민, 무더운 날씨 속 고춧물에 몸을 담그다

아람누리 2018. 7. 12. 20:26




中 충칭 시민, 무더운 날씨 속 고춧물에 몸을 담그다


                                                                            July 12, 2018

  한 관광객이 고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천차오(陳超)]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2일] 지난 7일 중국 충칭(重慶, 중경)의 한 물놀이장에서 이색 이벤트로 고춧물에서 버티기 시합이 열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색다른 체험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다. 현장에는 다양한 고추들로 가득 찬 대형 플라스틱 욕조가 특별히 매운 고추와 약간 매운 고추로 나뉘었다. 주최 측은 관광객이 고춧물 욕조에 들어가 5분을 버티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한 청년이 특별히 매운 마른 고추물에 입수하고 있다.




                                   한 관광객이 고추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 관광객이 고추물에 몸을 담고 체험하고 있다.




                     한 청년이 특별히 매운 고추 욕조를 체험하고 있다.




                고추물에 몸을 담그는 이벤트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