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 난우당山, 길이 200m 유리잔도…보기만 해도 ‘아찔’
June 22, 2018
[촬영: 천야오언(陳耀恩)]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장시(江西, 강서)성 난우당산(南武當山, 남무당산)에 설치된 유리잔도를 항공촬영한 모습이다. 멀리서 바라본 유리잔도는 마치 한 마리의 용이 산을 빙빙 도는 모습을 하고 있다. 난우당산은 장시성 최남단에 위치한 룽난(龍南)현 우당(武當)진에 우뚝 솟아 있는 룽난현의 유일한 중국 국가급 관광지이다. 핵심 관광지의 면적은 13.5㎢에 달하며 99개의 다양한 모양의 석봉이 인상적인 곳이다. 또한 독특한 단샤(丹霞, 단하) 지형이 10리 이상 길게 펼쳐져 있어 ‘우당 10리 화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길이가 200m에 달하는 유리잔도는 높이가 약 400m 정도 되는 난우당산(南武當山, 남무당산) 왕무봉(王母峰)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단샤(丹霞, 단하) 지형이 10리 이상 길게 펼쳐져 있어 ‘우당 10리 화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99개의 다양한 모양의 석봉을 품고 있는 난우당산(南武當山, 남무당산)을 항공촬영한 모습이다.
장시(江西, 강서)성 난우당산(南武當山, 남무당산)을 항공촬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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