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50명이 13시간 동안 싼 20여 미터의 대형 쭝쯔
June 15, 2018
현지 주민들이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를 만들고 있다. [사진: 쑤이창(遂昌)현 정부 선전부처 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5일] 2018년 6월 12일, 저장(浙江, 절강)성 리수이(麗水, 여수)시 쑤이창(遂昌)현 왕춘커우(王村口)진 차오시(橋西)촌 주민들은 길이 20.18미터, 직경 10센티미터의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를 제작했다. 이 대형 쭝쯔의 길이는 7층 건물 높이에 달한다. (번역: 박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주민들이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를 제작 중이다.
장소의 제약과 더욱 빠른 완성을 위해 한 마디의 쭝쯔를 완성할 때마다 열 명의 사람이 뒤로 당겨 공간을 만든다.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를 제작 중인 모습이다.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 제작 중이다.
이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의 최종 길이는
20.18미터이다.
현지 주민들이 ‘용의 머리’를 손수 만들고 있다.
완성된 ‘용 쭝쯔(粽子: 찹쌀을 갈대 잎이나 대나무 잎에 싸서 찐 음식)’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력 12월 초팔일 ‘라바제(臘八節)’ (0) | 2018.06.17 |
---|---|
중국 정저우, 세계 최고 길이 스카이워크 완공 (0) | 2018.06.15 |
[포토] 단오절 맞아 준비하는 오색빛의 쭝쯔 (0) | 2018.06.13 |
[포토] 다가오는 단오절, 쭝쯔로 맞이하다 (0) | 2018.06.12 |
베이징 팔달령장성 관광 성수기 돌입 (0) | 201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