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4톤 이용해 쌓아올린 ‘11m 탑’…시안 모 예술구에 등장
January 25,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1월 22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쌓아올린 탑’을 구경하고 있다. 시안건축과기대학(西安建築科技大學) 화칭(華淸)학원 라오강창(老鋼廠)예술구에는 책을 쌓아올려 만든 11m 높이의 탑이 하나 있다. 탑은 그 높이와 규모가 웅장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으며 탑을 쌓는 데는 1개월의 시간이 걸렸고 14톤가량의 책이 사용됐다고 한다. 탑 밑에는 철판이 깔려 있으며 책과 책 사이에는 접착제를 발라 고정시켰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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