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내버스에 컵라면이 과일처럼 열렸다. 정확한 촬영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련 사진이 중국의 여러 블로그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입석용 손님의 손잡이에 컵라면 모형을 끼워 놓은 것인데 버스나 지하철의 승객들은 상당 기간 컵라면을 붙잡고 서있게 된다. 이 이색 홍보 작전 덕분에 상품 이미지가 머릿속에 각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서구의 네티즌들도 버스 안에 컵라면이 주렁주렁 열려 흔들리는 풍경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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