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저런일

파룬다파(法輪大法)-- <2>

아람누리 2011. 10. 17. 21:03

 

 

 

 

 

파룬궁/파룬따파 ( 法輪功 / 法輪大法 )

 

 

2011년  10월 16일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에서  한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이   시범을  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아래 사진은   수련자들의   시범 발표 모습   사진.....

똑 같아 보이는  사진을 계속 그냥 올려 놓은 것은  연속되는 여러가지의  파룬따파 동작을  보이기 위함이나,  동영상이  아니다 보니, 다 비슷한 모습으로 보인다.

 

 

 

 

 

 

 

파룬따파는  法輪大法의  중국어 발음이며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한다. 

眞(쩐), 善(싼), 忍(런)을 수련의 근본 원리로 삼아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고층차의심신수련법이다.   1992년  리홍쯔(李洪志)란 사람이  중국 장춘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 전수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특징

 

-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성명쌍수공법(性命雙修功法)

- 사회를 떠나지 않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련함.

- 파룬(法輪)을 연마하지,  단(丹)을 연마하지 않으며 호흡 등도 말하지 않음.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음.

 

 

 

 

 

 

 

 

 

 

 

 

 

 

 

 

 

 

 

 

 

 

 

 

 

 

 

 

 

 

 

 

 

파룬따파(法輪大法)  연공동작

 

제1장  불전천수법(佛展千手法)   우주중의 에너지를 대량으로 흡수하여 시작하자 마자  백맥이 모두 통하게 한다.

제2장  법륜장법(法輪樁法)   지혜가 생기고 힘이 증가되며  층차가 제고되고

신통이 가지(加持)된다.

제3장  관통양극법(貫通兩極法)    우주의 에너지와 체내의 에너지를 혼합 관통하여 짧은 시간내에  신체를 정화시킨다.

제4장   법륜주천법(法輪周天法)   파룬(法輪)의 회전으로 전신의 기맥을 열고 에너지를 전면적으로 운행시켜 인체의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아 준다. 

제5장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    가부좌 상태에서 입정(入定)에 드는 정공(靜功)수련법으로,  부처의 수인(手印)으로   파룬(法輪)을 돌려 신통과 공력을  가지(加持)한다.  비밀리에 전수되던  공법에 속하였다.

 

 

 

 

 

 

 

 

 

 

 

 

 

 

 

 

 

 

 

 

 

 

 

 

 

 

 

 

 

 

 

 

 

5장공법

 

 

 

 

 

 

 

 

 

 

 

 

 

 

 

수련효과

 

1998년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수련 이후 99.1%가  건강이 회복되거나  호전되었다고  발표 (북경 수련생  12,731명 표본조사 결과)

 

◈  탁월한  건강증진 효과  ( 진정한 건강회복 )

◈  도덕을 승화시키며 인생의 참 목적을 깨닫게 한다.

◈  나쁜 습관이나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경감시킬 수 있다.

◈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  피부가 최고 탄력이 있게 된다.

 

 

 

 

 

 

 

 

 

 

 

 

 

수련방법

 

마음 수련은 수련지침서인   " 轉法輪(전법륜)" 을 읽어 眞(쩐), 善(싼), 忍(런)에  동화함과 동시에 생활 속에서 심성(心性)을 고양하는 것이며, 몸 수련은 5장공법으로  구성된 연공동작을 행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왜 파룬궁을 탄압하는가 ?

 

 파룬궁 수련자  수가  전파  7년만에 공산당원보다 많은 1억명이 되자 당시 국가 주석 장쩌민은 상무위원 전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1999. 7. 20.부터 전면적인  파룬궁 탄압을 감행하였다고 한다. 

 

 

 

 

 

 

 

 

 

 

 

 

 

 

 


中연변서 파룬궁 수련자 8명 체포  (연합뉴스 2011.10.21.)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에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8명이 체포됐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은 연변주 연길(延吉)과 훈춘(琿春), 백하(白河) 등지에서 3개 파룬궁 조직을 적발, 수련자 8명을 검거하고 위성TV 수신기와 컴퓨터, 파룬궁 수련 서적, '반동 선전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사교(邪敎)를 조직해 반동 선전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
   파룬궁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태생인 리훙즈(李洪志)가 창시한 기 수련법으로, 1992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수련자가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정부는 1997년 파룬궁 총본산인 파룬다파(法輪大法)연구회와 산하 조직을 불법으로 규정, 수련자들을 단속해왔다.

 

파룬다파  탄압 반대 1 인 시위  :   효자동에 있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국내 파룬다파 수련단체 회원이 중국공산당의 파룬다파  탄압에  항의하여  피켓을  앞에 놓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런 시위는  회원들이  교대를 하며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요일, 공휴일등을 제외하고는 매일 이어지고 있다.  

 

 

 

"1995년 관련 서적 건네수련 한다는 얘기들어 "류여사 대학 동기 증언
中, 1999년 불법화…이후 중단했을 가능성

파룬궁(法輪功)은 중국 정부로부터 불법적인 사교(邪敎)로 규정돼 있다. 그런데 국가 주석의 부인이 파룬궁 수련을?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이 증언은 후 주석 부부(모두 칭화대 수리공정학과 졸업)의 대학 학과 동기 입에서 나왔다. 장멍예(張孟業)라는 이 동기는 1995년 동문 모임에 참석했다가 후 주석 부인 류융칭(劉永淸)여사에게 '전법륜(轉法輪)'이라는 파룬궁 서적을 건네준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대학시절 몸이 약해 고생했던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류융칭은 감개무량해했다. 내가 그에게 '전법륜' 한 권을 줬는데, 나중에 그도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류융칭 여사가 파룬궁을 수련했다면 1999년 이전에 수련하다가 1999년 이후 그만두었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 정부가 1999년 파룬궁을 불법화한 뒤 대대적인 소탕작업을 벌였기 때문이다. 필자도 2001년 베이징에 특파원으로 부임하면서 파룬궁 관련 서적을 갖고 갔다가 서적을 몽땅 압수당한 적이 있다.

후 주석은 중국 최고 지도자가 된 지 이미 8년 반이 지났지만 가족들의 생활은 알려진 게 별로 없다. 류융칭 여사와 파룬궁 이야기는 중화권 언론들이 갖가지 조각 보도와 주변 증언, 소문 등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다.

후진타오 주석(좌) 류융칭 여사(우)

후 주석에겐 아들 후하이펑(胡海峰)과 딸 후하이칭(胡海淸)이 있다. 2005년 후하이펑은 후 주석이 어린 시절을 보낸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에 성묘를 하러 갔다. 당시 보안 당국은 연도 20㎞를 봉쇄하고 일부 구간에 경찰관을 3m마다 한 명씩 도열시켜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고 한다.

후하이펑이 해외에까지 주목 대상이 된 것은 2009년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의 보도가 발단이 됐다. 이 신문은 후하이펑이 관장하는 회사 칭화퉁팡웨이스(淸華同方威視)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사기와 수뢰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사건 진상은 아직도 오리무중. 후 주석의 딸 후하이칭은 칭화대를 졸업한 뒤 미국에 유학해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한때 알려졌었다. 하지만 2002년 후진타오가 국가 부주석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뉴욕 주지사가 뉴욕타임스 보도를 떠올리며 "따님이 컬럼비아대에 유학했다던데 나도 그 학교 동문이다"라고 했다가 낭패를 봤다. 후진타오는 "내 딸은 칭화대에서 공부한 딸 하나밖에 없다. 언론들은 멋대로 써대길 좋아한다"며 면박을 줬다고 한다.

후하이칭은 한때 6억위안(약 1000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하얼빈(哈爾濱) 의대의 부속병원 몇 개를 사들이려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의 남편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신랑(新浪)의 전 CEO이자 거부인 마오다오린(茅道臨).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에 거주하며 공개석상에서 거의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개방 30년이 지났는데도 중국 고위층 가족들의 생활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그들이 아무리 '중국 사회의 특수성'을 내세워도 폐쇄는 후진(後進)의 또 다른 이름이다.

 

中 관광객 자극하는  인천공항 파룬궁 시위

"혐한 감정 불러… 막아야" 불쾌감 주는 사진 등 전시, 입국 관광객들 얼굴 찌푸려
"합법적… 막을 방법 없다" 관할 경찰서에 신고된 집회… 제주공항·명동에서도 진행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중국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 국회 썩었다'는 식의 전단지 받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25일 인천국제공항 1층 출입구로 여우커(游客·중국인 관광객)들이 무리지어 빠져나왔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대형 관광버스들이 주차하는 12번 출구로 나가던 이들이 일제히 발걸음을 멈추는 곳이 있었다. 중국 파룬궁(法輪功·중국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한 기공수련단체) 회원들이 대형 관광버스 주차장 근처에 세워놓은 전시물 때문이다.

유마디 기자

'중국 장기 밀매의 실체' '부패와 폭정을 일삼는 중국 공산당' 등의 전시물 10여개가 나란히 세워져있다.<사진> '중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중국어로 써있는 전시물에는 중국 정부에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했다고 주장하는 파룬궁 회원들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전시물을 본 대부분의 관광객은 얼굴을 찌푸렸다. 파룬궁은 1992년부터 중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에 1억명 회원을 갖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정치세력화 등을 우려해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장에서 두 회원이 전단을 나눠주기도 했다. 베이징에서 온 한 관광객은 "중국에서는 언급조차 할 수 없는 내용을 한국에 오자마자 보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지난해 10월부터 단체 관광객이 주로 지나는 공항 12번 출구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집회는 제주 국제공항과 명동 등 중국인 관광객이 밀집된 지점을 찾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공항 관계자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된 합법 집회이기 때문에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여우커는 올 들어 11월 말까지 200만명을 넘었다. 예상되는 관광 수입은 4조여원에 달한다. 인천 공항엔 하루 평균 4000여명의 여우커가 입국하고 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이모(52)씨는 "중국인을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 아니냐"고 했다.

파룬궁 측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주한 중국 대사관이 이미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다. 불쾌감을 주는 사진이라도 줄여서 전시하라고 파룬궁 측에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8.14.  서울 청계광장 입구에서   파룬궁 수련자가   파룬궁을 소개하는 글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이 행사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내용의 글씨도 中文과 한글로 쓰여져 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탄생했지만, 정작 중국정부가 파룬궁을 탄압함에 따라  중국내에서는  파룬궁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中서 티베트 승려 또 분신…올해 10명째"  (연합뉴스   2011.10.26.  )


(베이징 AFP=연합뉴스) 중국 당국에 저항하는 티베트 승려들의 분신이 계속되는 쓰촨성에서 또 분신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인도에 있는 '티베트 인권·민주주의센터'는 웹사이트에서 38세 안팎의 티베트 승려 다와 체링이 이날 오전 쓰촨성 간즈 자치주에서 자신의 몸에 석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이 승려는 위중한 상태로 생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는 이 승려가 분신하면서 달라이 라마의 귀환과 티베트의 자유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고 덧붙였다.
   런던에 베이스를 둔 인권단체 '프리 티베트'도 이런 사실을 확인했지만 분신한 승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중국에서 티베트 승려가 분신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다. 지난 3월 쓰촨성 아바현의 키르티 사원에서 한 젊은 승려가 분신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명의 남자 승려와 1명의 여승이 몸에 불을 질렀다.
   인권단체들은 이들 가운데 적어도 남자 승려 5명과 여승이 숨졌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지난 20일 왕모라는 20세 여승이 종교 자유와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면서 분신해 숨졌고 지난 15일에도 승려에서 환속한 청년이 분신했다.
   2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중국 당국이 3월 키르티 사원 분신 사건과 연루됐다며 승려 3명에게 11~13년의 징역형의 중형을 선고한 이후 분신을 시도했으며 대부분의 분신은 아바현에서 발생했다.   스테파니 브릭든 '프리 티베트' 대변인은 가장 최근의 사건에 대해 "티베트인들이 중국의 티베트 점령에 저항하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15~16일 중국 경찰이 간즈에서 시위 군중에게 발포해 2명이 다친 사건 이후에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바현의 승려들은 최근 분신 시도가 잇따르는 것은 중국 당국이 달라이 라마를 상대하지 않고 그가 망명 생활을 끝내고 티베트로 돌아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옆에서는  또 다른 단체가  티베트 독립운동에 대한  중국의  무력진압에 항의하는  1 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시위는  파룬다파 시위처럼 매일 계속되지는 않고  1회성이다.

 

 

또 다른 파룬따파 보기 : http://blog.daum.net/vejex/16133813

 

한국의 파룬따파  :  http://www.falundafa.or.kr

 

www.falundaf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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