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저런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아람누리 2009. 1. 15. 20:00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요즈음 고양시 일산 신도시  중앙로 주변에서는 "중앙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건물 외벽과 유리창문이  온통 간판으로 뒤덮여 있어  

보기 흉한  건물에서  간판들을  제거해서  깨끗하고, 산뜻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완료되면  일산 신도시   중앙로는  보기 좋은 거리로  변모해 갈 것이다.    (  2009 년  1 월 )

 

 

 

 주엽역 4번 출구앞, 그랜드 백화점 건너편,  화성프라자 빌딩- 건물 외벽을 뒤덮고 있던 온갖 간판들이 제거되고 작은 간판들로  교체되어 보기 좋은 건물이 되었다.

 

 

 

 좌우(左右) 건물 비교-  오른쪽은 공사가 끝난 건물(주엽역 2번 출구,화성프라자 빌딩), 왼쪽 건물과 비교하면  산뜻해 졌음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A1]   공사가 진행되기 전(前)의 일송노블레스 빌딩( 주엽역 8번 출구)

 

[A2] 간판이 제거된 뒤의 일송노블레스 빌딩

 

 

[A3]작은 크기의 규격화된 간판으로 교체된  일송노블레스 빌딩(아래)

간판이 정리된 뒤에는 건물의 6층 이상에는  간판을 부착할 수 없고  6층 이상

에 있는 업소의 간판은  5층 이하의 벽면에 부착하되  상호 끄트머리에 층수를

표기해  놓았다.                                                                                         

 

 [A4]  왼쪽 상층부에  나무 무늬를 넣은  모습  

 

 

[B1] 공사 전(前)의 일송 노블레스  빌딩의  측면 벽(주엽역 7번 출구)

 

[B2]간판이 제거된 뒤의 일송 노블레스 빌딩   측면 벽

 

[B3]작은 크기의 규격화된 간판으로 교체된 일송 노블레스 빌딩 

 

 

[C1] 공사 완료전의 일송 노블레스 빌딩

 

[C2]간판이 제거된 뒤의 일송 노블레스 빌딩

 

 

[C3]작은 크기의 규격화된 간판으로 교체된 일송 노블레스 빌딩 (아래)

6층 이상에는  간판을 붙이지 않아서 건물이 한결 깨끗해 보인다.        

 

 세 방면의 각도에서 본  일송노블레스빌딩의  간판 정리과정

(각행에서 左-정리전,中-간판 제거. 右-새간판 부착 )

크레인으로  간판을 떼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아래)

종전의 혼잡했던 간판을 제거하고  규격화된 작은 간판을 제작해서

부착하는데 드는   모든 비용은  관할구청에서  부담하고  각 업소는

비용 부담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거한  간판들을 트럭에 실어 나르고 있다.

 

주엽역 앞 항공사진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447177&URLY=1157774&URLLEVEL=2&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SHOWMARK=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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