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中 신장, 신비로운 초원석성 탐방

아람누리 2019. 11. 28. 11:53




                         中 신장, 신비로운 초원석성 탐방


                                                                                         November 27, 2019

      신장(新疆) 지무나이(吉木乃)현 ‘완퉈위안(萬駝園)’에서 촬영한 낙타들

      [촬영/ 신화사 기자 사다티(沙達提)]




신장(新疆) 지무나이(吉木乃)현 현정부 소재지에서 40km 떨어진 초원석성(草原石城) 관광구에 매우 웅장하고 아름다운 지질 경관이 펼쳐져 있다. 관광구 내 산마루와 산비탈에 분포된 특이한 화강암 지형이 상당한 관람가치가 있어 매년 수많은 유람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최근 몇 년, 지무나이현은 ‘청산녹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란 발전이념으로 고퀄리티 관광업을 발전시키면서 관광업을 구조조정, 취업촉진, 민생혜택 등을 지향한 부민(富民)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2019년 10월 말 기준, 초원석성 관광구 방문객이 대폭적으로 늘었으며 연간 유람객 수는 16만 명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