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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판다 ‘멍바오’, ‘멍위’, 베이징 동물원 정착

아람누리 2019. 10. 28. 22:20




  쌍둥이 판다 ‘멍바오’, ‘멍위’, 베이징 동물원 정착


                                                                                              October 28, 2019

쌍둥이 자매 ‘멍바오(萌寶)’와 ‘멍위(萌玉)’가 베이징 동물원의 새집에서 장난치며 놀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지난 13일 쌍둥이 자매 ‘멍바오(萌寶)’와 ‘멍위(萌玉)’가 베이징 동물원 올림픽관에 정식으로 입주해 관광객들과 만났다.

판다의 혈연관계를 조절하고 종족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베이징 동물원과 쓰촨(四川) 청두(成都) 자이언트판다번육연구기지는 오랫동안 판다의 번식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2018년 5월에 태어난 ‘멍바오’와 ‘멍위’ 판다 자매는 그들의 형제인 ‘멍다(萌大)’, ‘멍얼(萌二)’, ‘멍란(萌蘭)’처럼 쓰촨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자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쌍둥이 자매 ‘멍바오(萌寶)’와 ‘멍위(萌玉)’가 베이징 동물원의 새집에서 장난치며 놀고 있다.




            ‘멍바오(萌寶)’가 베이징 동물원의 새집에서 장난치며 놀고 있다.





쌍둥이 자매 ‘멍바오(萌寶)’와 ‘멍위(萌玉)’가 베이징 동물원의 새집에서 장난치며 놀고 있다.




      관광객들이 베이징 동물원의 새 입주자인 ‘멍바오(萌寶)’를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