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中 신장 파미르 고원의 ‘하늘길’

아람누리 2019. 10. 29. 16:16




              中 신장 파미르 고원의 ‘하늘길’


                                                                             October 28, 2019

신장 타선쿠얼간타지커 자치현에 위치한 우거야티 산복도로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중국 서쪽 신장(新疆) 파미르 고원에 위치한 타스쿠얼간(塔什庫爾干) 타지커(塔吉克) 자치현에서 와차(瓦恰)향 사이의 구불구불한 산복도로는 해발 4200미터가 넘고 길이가 36킬로미터에 최대 낙차가 1000미터에 달해, ‘고원 하늘길’로 현지에서 일컬어진다. 이 구불구불한 산복도로와 주변 장관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이 도로명은 우거야티(吾格亚提) 도로이며, 2019년 7월부터 개통되어 현지 농목축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