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짱 타쉬룬포 사원, 전불 행사 개최
…40m 탕카 불상 전시
July 18, 2019
한 불교 신도가 시짱(西藏)자치구 찰십륜포사(扎什倫布寺•타쉬룬포 사원)
전불(展佛) 행사 현장에서 복을 기원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 지난 15일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르커쩌(日喀則)시 찰십륜포사(扎什倫布寺•타쉬룬포 사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 전불(展佛: 불상을 전시하는 의식)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 첫날에는 높이 40m, 길이 38m에 달하는 무량광불(無量光佛) 대형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 불상이 전시됐다. 장전불교(藏傳佛教•라마불교)에서 무량광불은 과거불(過去佛)을 의미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전불 법회에 참석한 스님들의 모습이다.
르커쩌(日喀則)시 찰십륜포사(扎什倫布寺•타쉬룬포 사원)에 무량광불 대형 탕카(唐卡) 불상이 전시됐다.
르커쩌(日喀則)시 찰십륜포사(扎什倫布寺•타쉬룬포 사원)에 무량광불 대형 탕카(唐卡) 불상이 전시됐다.
전불 법회에 참석한 스님들의 모습이다.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찔아찔! 중국 시안 난우타이山서 바라본 관중평원 (0) | 2019.07.18 |
---|---|
객가(客家) 전통 건축물 ‘투바오’, 관광객 사로잡는 비주얼 (0) | 2019.07.18 |
中 상하이, 쓰레기로 만든 설치미술품 등장…환경보호 의식 일깨워 (0) | 2019.07.18 |
中윈난 장족마을 전통공예 탐방, 정성 가득한 ‘대나무 꽃우산’ (0) | 2019.07.16 |
中 광둥성, 녹색 이념 지키는 아름다운 곳 (0) | 201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