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 소수민족 전통 명절…‘용선의 날’ 행사 개최
July 01, 2019
묘족(苗族) 사람들이 구이저우(貴州)성 타이장(臺江)현 스둥(施洞)진 칭수이(淸水)강에서 용선을 타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묘족(苗族)•동족(侗族)자치주 타이장(臺江)현 스둥(施洞)진에서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묘족 두무(獨木, 독목: 하나의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배) 룽저우제[龍舟節: 용선(龍舟)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칭수이(淸水)강 강변을 따라 묘족 사람들이 한데 모였고 전통 민족 명절을 기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구이저우(貴州)성 타이장(臺江)현의 용선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묘족(苗族) 여성들이 마을을 찾은 손님들에게 우각주(牛角酒)를 권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묘족(苗族) 사람들이 구이저우(貴州)성 타이장(臺江)현 스둥(施洞)진 칭수이(淸水)강에서 용선을 타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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