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수확철 맞아 분주한 中 산둥 다친다오섬

      미역 수확철 맞아 분주한 中 산둥 다친다오섬

                                                                                       May 29, 2019

           다친다오(大欽島)향 근해의 미역 양식장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9일] 다친다오(大欽島)향은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 창다오(長島)현 북부에 위치해 있다. 다친다오섬 인근 미역 양식장은 매년 5~8월 수확철을 맞는다. 규모가 867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최근 미역 수확철을 맞아 섬 주민들은 매일 나룻배를 몰고 양식장에 가서 미역을 수확하고 있다. 지난해 다친다오섬은 미역 18만 2000톤(t)을 수확해 마른미역 1만 8000톤을 가공했다. 생산액은 1억 5000만 위안(약 258억원)에 달했다. (번역: 이인숙)

      다친다오(大欽島)향 둥(東)촌 부두에 미역을 가득 실은 미역 채취선들이

      정박해 있다.

     섬 주민이 다친다오(大欽島)향 둥(東)촌의 해변에서 미역을 말리고 있다.

                              섬 주민이 채취한 미역을 보여주고 있다.

                        다친다오(大欽島)향 부근 해역의 미역 양식장

         주민이 다친다오(大欽島)향 둥(東)촌의 해변에서 미역을 말리고 있다.

                      다친다오(大欽島)향 둥(東)촌 해변에서 말리는 미역

            다친다오(大欽島)향 둥(東)촌 주민들이 미역을 가공하고 있다.

                                 섬 주민이 양식장에서 미역을 따고 있다.

                                       섬 주민이 미역을 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