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조명장식 걸린 충칭 산간도시의 화려한 야경
January 14, 2019
싼샤(三峽)광장에는 명절 분위기로 물씬하다. 시민들이 저수지 주변에서 등을 감상하며 놀고 있다.[촬영: 허차오(何超)]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4일] 충칭(重慶) 2019년 춘제(설)맞이 조명장식이 불을 밝히면서 산간도시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베이빈(北濱)로, 자빈(嘉賓)로, 대례당, 훙야둥(洪崖洞) 등지에서 독특한 조명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조명장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은 즐겁고 경사스러운 명절 분위기로 한껏 넘쳐 흐른다. 화려한 빛의 세계에서 사람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시민들은 또 AR 가상현실 기술과 위챗 애플릿을 이용하거나 빛이나 영상 표현 방식을 통해 각기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 APP을 통해 산간도시의 여러 플랫폼에서 각 구∙현의 조명장식과 관광지 특색을 체험할 수도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샤오룽칸신(小龍坎新) 거리에는 명절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싼샤(三峽)광장에 걸린 국태민안 조명장식이 야경 속에서 유난히 눈길을 끈다. |
싼샤(三峽)광장 앞에 걸린 중화기복(中華祈福) 문 조명장식
사구(沙區) 거리에 걸린 화려한 등불이 시민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츠치커우(磁器口) 지하철 역 밖의 조명장식이 유난히 눈길을 끈다.
훙차오팡(紅槽房) 입체교차로에서 다채로운 조명장식이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싼샤(三峽)광장에 걸린 산수화 조명장식
각양각색의 조명장식이 선경(仙境)을 연출한다. [촬영: 장쿤쿤(張坤琨)]
시민들이 조명장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각양각색의 조명장식이 시민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장베이(江北) 관인차오(觀音橋) 보행자 전용 거리의 조명장식
난안구(南岸區)의 조명장식 프로젝트가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켰다.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신장 여행, 겨울철 타커라마간 사막 볼거리 (0) | 2019.01.31 |
---|---|
‘중국결’로 붉게 물들은 중국 시장, 설날 풍경 (0) | 2019.01.21 |
중국 명문장수기업 ‘라오쯔하오’ 전승 중 혁신 통해 ‘제2의 전성기’ (0) | 2019.01.18 |
중국 간쑤 장예: 붉은 암석의 향현, 핑산후대협곡의 겨울 풍경 (0) | 2019.01.15 |
사회과학원, 2018년 중국 고고학 新발견 공개 (0)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