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를 만나다, 중국 명화 100선④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중국 전통 예술 가운데 하나인 중국화(中國畫)는 ‘국화(國畫)’라고도 불린다. 국화는 고대 단칭(丹靑)이라 불리며 세계 미술 분야에서 체계를 잡아갔다. 중국화는 내용과 예술 창작을 통해 고대 사람들이 자연, 사회, 정치, 철학, 종교, 도덕, 문예 등 분야에 대한 이해를 표현했다.
중국 회화는 역사가 깊다. 수천 년 넘게 발전해왔고 많은 화가들이 명화를 남겼다. 후세에 남겨진 명화는 예술의 보고(寶庫) 및 세계적인 유산이 되었다. 엄선한 명화 100점을 소개해 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포도도(葡萄圖)>/서위(徐渭)
<하화원앙도(荷花鴛鴦圖)>/진홍수(陳洪綬)
<추흥팔경도(秋興八景圖)>/동기창(董其昌) |
<남산적취도(南山積翠圖)>/왕시민(王時敏) |
<방삼조산수도(仿三趙山水圖)>/왕감(王鑒
<강희남순도(康熙南巡圖)>의 일부/왕휘(王翬)
<금석추화도(錦石秋花圖)>/운수평(惲壽平)
<천도봉도축(天都峰圖軸)>/홍인(弘仁)
<창취릉천도(蒼翠凌天圖)>/곤잔(髡殘)
하석수근도(荷石水禽圖)>/주탑(朱耷)
<회양결추도(淮揚潔秋圖)>/석도(石濤)
<기인리하도(寄人籬下圖)>/김농(金農)
<취면도(醉眠圖)>/황신(黃慎)
<난죽도(蘭竹圖)>/정섭(鄭燮) |
<적서암도(積書巖圖)>/조지겸(趙之謙)
<삼우도상(三友圖像)>/임이(任頤)
<도실도(桃實圖)>/오창석(吳昌碩)
<하(蝦)>/제백석(齊白石)
<추임도(秋林圖)>/황빈홍(黃賓虹)
<유민도(流民圖)>의 일부/장조화(蔣兆和)
전횡오백사(田橫五百士)>/서비홍(徐悲鴻)
<분마도(奔馬圖)>/서비홍(徐悲鴻)
<강산여차다교(江山如此多嬌)>/부포석(傅抱石) 관산월(關山月)
<장강만리도(長江萬里圖)>의 일부/장대천(張大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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