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를 만나다, 중국 명화 100선①
November 05,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5일] 중국 전통 예술 가운데 하나인 중국화(中國畫)는 ‘국화(國畫)’라고도 불린다. 국화는 고대 단칭(丹靑)이라 불리며 세계 미술 분야에서 체계를 잡아갔다. 중국화는 내용과 예술 창작을 통해 고대 사람들이 자연, 사회, 정치, 철학, 종교, 도덕, 문예 등 분야에 대한 이해를 표현했다.
중국 회화는 역사가 깊다. 수천 년 넘게 발전해왔고 많은 화가들이 명화를 남겼다. 후세에 남겨진 명화는 예술의 보고(寶庫) 및 세계적인 유산이 되었다. 엄선한 명화 100점을 소개해 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인물룡봉백화(人物龍鳳帛畫)> 전국(戰國) 백화(帛畫)
세로: 31.2cm, 가로: 23.2cm
후난(湖南)성 박물관 소장
<장사마왕퇴일호한묘백화(長沙馬王堆一號漢墓帛畫)> 서한(西漢) 백화(帛畫)
가로(위): 92cm, 가로(아래): 47cm, 길이 205cm
후난(湖南)성 박물관 소장
<여사잠도(女史箴圖)>의 일부/고개지(顧愷之)
12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현존하는 것은 9첩, 견본채색
영국 박물관 소장
<낙신부도(洛神賦圖)>의 일부/고개지(顧愷之)
<죽림칠현과 영계기 전화(竹林七賢與榮啟期磚畫)>/화상벽돌(畫像磚)
‘녹왕본생도(鹿王本生圖)>/막고굴(莫高窟) 벽화
<서방정토변(西方淨土變)>/막고굴(莫高窟) 벽화
<유마힐경변(維摩詰經變)>/막고굴(莫高窟) 벽화
<장의조통군출행도(張議潮統軍出行圖)>/막고굴(莫高窟) 벽화
<유춘도(遊春圖)>/전자건(展子虔)
<역대제왕도(歷代帝王圖)>의 일부/염입본(閻立本)
<보연도(步輦圖)>/염입본(閻立本)
<괵국부인유춘도(虢國夫人遊春圖)>/정훤(張萱)
<도련도(搗練圖)>/장훤(張萱)
<잠화사녀도(簪花仕女圖)>/주방(周昉)
<고일도(高逸圖)>/손위(孫位)
<강범누각도(江帆樓閣圖)>/이사훈(李思訓)
<명황행촉도(明皇幸蜀圖)>/이소도(李昭道)
<망천도(輞川圖)>/왕유(王維)
<조야백도(照夜白圖)>/한간(韓斡)
<오우도(五牛圖)>/한황(韓滉)
<천왕송자도(天王送子圖)>의 일부/오도자(吳道子)
<천왕송자도(天王送子圖)>의 일부/오도자(吳道子)
<한희재야연도(韓熙載夜宴圖)>/고굉중(顧閎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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