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를 만나다, 중국 명화 100선②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중국 전통 예술 가운데 하나인 중국화(中國畫)는 ‘국화(國畫)’라고도 불린다. 국화는 고대 단칭(丹靑)이라 불리며 세계 미술 분야에서 체계를 잡아갔다. 중국화는 내용과 예술 창작을 통해 고대 사람들이 자연, 사회, 정치, 철학, 종교, 도덕, 문예 등 분야에 대한 이해를 표현했다.
중국 회화는 역사가 깊다. 수천 년 넘게 발전해왔고 많은 화가들이 명화를 남겼다. 후세에 남겨진 명화는 예술의 보고(寶庫) 및 세계적인 유산이 되었다. 엄선한 명화 100점을 소개해 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진금도(珍禽圖)>/황전(黃筌)
<광여도(匡廬圖)>/형호(荊浩)
<십육나한도(十六羅漢圖)>의 일부/관휴(貫休)
<관산행여도(關山行旅圖)>/관동(關仝) |
<하산도(夏山圖)>/동원(董源)
<추산문도도(秋山問道圖)>/거연(巨然)
<산자극작도(山鷓棘雀圖)>/황거채(黃居寀)
<쌍희도(雙喜圖)>/최백(崔白) |
<독비과석도(讀碑窠石圖)>/이성(李成)
<계산행여도(溪山行旅圖)>/범관(范寬)
<조춘도(早春圖)>/곽희(郭熙)
<계산루관도(溪山樓觀圖)>/연문귀(燕文貴)
<오마도(五馬圖)>/이공린(李公麟)
<추정희영도(秋庭戲嬰圖)>/소한신(蘇漢臣)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의 일부/장택단(張擇端)
<묵죽도(墨竹圖)>/문동(文同)
<사매화도(四梅花圖)>/양무구(楊無咎)
<고목괴석도(枯木怪石圖)>/소식(蘇軾)
<부용금계도(芙蓉錦雞圖)>/조길(趙佶) |
<화랑도(貨郎圖)>/이숭(李嵩)
<채미도(采薇圖)>/이당(李唐)
<소상기관도(瀟湘奇觀圖)>의 일부/미우인(米友仁)
<소상기관도(瀟湘奇觀圖)>의 일부/미우인(米友仁)
태백행음도(太白行吟圖)>/양해(梁楷)
<사경산수도(四景山水圖)>/유송년(劉松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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