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포토] 하늘에서 내려다본 중국

아람누리 2018. 8. 21. 20:05




                             [포토] 하늘에서 내려다본 중국


                                                                        August 20, 2018

      장시(江西) 루산(廬山)에 있는 ‘복숭아꽃의 섬’ [촬영: 푸젠빈(傅建斌)]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0일] 하늘에서 광활한 대지를 내려다 보면 어떤 느낌일까? 산과 바다를 건너 번화한 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며 웅장하게 펼쳐진 조국의 산하를 카메라에 담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얇은 비단을 걸친 듯한 장자제(張家界)는 더 따스한 정취를 풍긴다.

        [촬영: 천운성(陳文升)]




 설산? 극지? 눈이 내린 후 황토고원에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모습이 펼쳐졌다.   [촬영: 치위안(啟遠)]




녹음이 우거진 첩첩이 쌓인 산을 자세히 보노라면 은하수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 하다. [촬영: 딩명화(丁銘華)]




푸젠(福建) 샤푸(霞浦)의 간석지는 나뭇잎이 대지 위에 떨어진 듯하다. 이곳은 CNN이 선정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 40곳 중 하나다. [촬영: 왕둥밍(王東明)]




           형태와 깊이가 제각각인 염정이 수정처럼 투명한 ‘비취’ 같다.

          [촬영: 류중쥔(劉忠俊)]




겨울이 되자 신장(新疆) 톈산(天山) 퉈무얼(托木耳) 대협곡이 새하얀 눈옷을 입었다. [촬영: 왕퉈(王拓)]




공중에서 내려다본 푸젠(福建)성 핑허(平和)현 샤자이(霞寨)진 주룽(九龍)강 가오펑(高峰) 생태곡의 차산 다랭이논. [촬영: 왕둥밍(王東明)]




비가 온 후 햇빛이 운무 틈 사이에서 셴뉘(仙女)호를 비추고 있다. 이곳은 중국 최초의 상세한 문자 기록 ‘칠선녀가 속세로 내려온’ 전설을 간직한 발원지이다.

[촬영: 우룽다(伍榮達)]




싼샤(三峽) 프로젝트 175m 저수에 성공한 후 충칭(重慶) 우산(巫山)현 들판의 단풍과 싼샤가 아름다운 화폭을 이루고 있다. [촬영: 천차오(陳超)]




타이핑(太平)산 만 묘(畝, 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에 야생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촬영: 장샹리(張項理)]




장시(江西)현 펑(豐)현 팡시(芳溪)진 도로와 강 양쪽의 숲에 활짝 핀 하얀 오동나무꽃이 화룡정점을 찍으면서 아름다운 시골 도로를 이루고 있다.

[촬영: 자오하오쉬(趙浩旭)]




장쑤(江蘇) 화이안(淮安) 교외에 있는 논의 벼들이 수확기에 접어들자 현지 농민들이 날씨가 좋은 틈을 타서 가을걷이를 하고 있다.

[촬영: 중국신문사 양보(泱波) 기자]





새벽의 운무가 피어 오르면서 후베이(湖北) 이창(宜昌)이 보일 듯 말 듯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촬영: 저우싱량(周星亮)]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최대의 사각형 위옥(圍屋)의 벽돌 하나하나가 그들의 과거와 휘황찬란했던 역사를 이야기하는 듯 하다. [촬영: 왕젠(王劍)]




빽빽하게 솟은 건축물 형태와 도시 공간은 세계인이 감탄해 마지 않는 홍콩의 선명한 특징이 되었다. [촬영: 중국신문사 셰광레이(謝光磊) 기자]




하늘에서 조국의 대지를 찬찬히 내려다보면 그 속에 담긴 섬세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촬영: 푸젠빈(傅建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