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 리핑: 동족 마을 즐거운 씨름 축제
April 04, 2018
동족(侗族) 주민들이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리핑(黎平)현 솽장(雙江)진 캉둥(抗洞)촌 ‘씨름 축제’ 행사에서 루성(芦笙: 생황)을 불고 있다.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동남부에 있는 묘족(苗族)·동족(侗族)자치주 리핑(黎平)현 솽장(雙江)진 캉둥(抗洞)촌에서 전통 ‘씨름 축제’가 열렸다. 주변 10여 개의 소수민족 마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 씨름 시합, (사람이 소로 가장한) 소싸움 등의 민속 행사를 열어 전통 명절을 즐겁게 보냈다
. [촬영/양다이푸(楊代富)]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랗게 물든 중국, 활짝 핀 유채꽃 눈길 (0) | 2018.04.07 |
|---|---|
| 안후이 황산에 위치한 ‘제1기 중국특색마을’ (0) | 2018.04.06 |
| 2018 중국(카이펑)청명문화축제 개막 (0) | 2018.04.05 |
| 그림 같은 유채꽃 풍경구 (0) | 2018.04.05 |
| [지식] 한국어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양회’ 궁금증 풀이 (0) | 2018.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