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도시 둔황에 펼쳐진 ‘눈+사막’ 이색 경치…
말문 막히는 ‘사막의 야경’
February 05, 2018
사막과 눈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며칠 전 간쑤(甘肅, 감숙) 둔황(敦煌, 돈황) 사막에 2018년도 첫눈이 내렸다. 사막에 쌓였던 눈이 조금씩 녹기 시작했지만 밍사(鳴沙, 명사)산 웨야취안(月牙泉, 월아천) 현지 유명 관광지에는 사막과 눈이 뽐내는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지고 있다. 땅거미가 내리고 초승달이 웨야취안 하늘에 걸리자 둔황 사막에는 신비함 마저 감돌며 겨울철 사막 야경의 끝을 보여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다중노출 촬영
다중노출 촬영
'떠오르는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에 더 아름다운 곳, 중국 최남단 설산 ‘옥룡설산’의 유래 (0) | 2018.02.07 |
---|---|
상하이 옛 거리에 새해 분위기 ‘솔솔’, 새해 용품은 이곳에서… (0) | 2018.02.05 |
‘수향(水鄕)’ 바이양뎬의 매혹적인 겨울 풍경 (0) | 2018.02.02 |
중국 타이항산 왕망링의 절경…대자연의 선물 (0) | 2018.02.02 |
중국 시안 ‘설날 대이동’ 준비 끝! 기차 타고 고향 가는 길 (0) | 201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