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설날 대이동’ 준비 끝! 기차 타고 고향 가는 길
February 02, 2018
산시(陜西, 섬서) 시안(西安, 서안) 시안 D급 고속열차 차량기지, 점검을 마친 열차가 춘윈(春運: 중국 설날 특별수송)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일] 2018년 1월 31일 춘윈(春運: 중국 설날 특별수송) 시작 하루 전 중국 서북부에서 가장 큰 D급 고속열차(動車組: ‘D’자로 시작하는 열차) 점검 기지에는 하루 100여 대에 달하는 D급 고속열차가 드나들었다. 춘윈 기간 D급 고속열차 편수가 크게 늘어났고 열차 수리공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작업에 매진했다. 시안(西安, 서안) D급 열차 구간의 124 열차팀은 춘윈 시작 전 마지막 점검을 끝내며 다가오는 춘윈 대비를 마쳤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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