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西藏), 1萬제곱미터 거폭 탕카(唐卡)첫 전시
2013年07月01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6월 28일, 길이120m, 폭 85m, 총면적 10,200m2의
직공갈거금금보찬(直貢喝擧金錦寶串) 탕카(唐卡)가 라싸(拉萨)시 모주궁카(墨竹工卡)현에서 처음으로 전시되었다.
1만 제곱미터를 넘는
거폭의 탕카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인 미마츠런(米瑪次仁)이 9명의 제자와 함께 9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탕카’라는 말은
티베트어 음역(音譯)에서 유래한 티베트족의 독특한 두루마리그림을 가리킨다. 탕카는 주로 천이나 종이위에 그리며, 자수나 두이슈(堆繡ㆍ여러 가지
색의 비단을 오려 붙여 속에 양털이나 솜을 넣어 입체감이 있게 만든 전통 수공예품) 등의 탕카도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모주궁카현
‘직공자수탕카’는 4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리린(李林)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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