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중국 공기오염 가장 심각해
2013年01月15日
[신화사(新華社)] 중국 각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스모그 현상이 국제기구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과 칭화(淸華)대학 그리고 세계자원연구소(The World Resources Institute, WRI)가 공동으로 베이징에서 세미나를 열고 ‘지속적인 환경적 개발이 가능한 미래를 향해-중화인민공화국 국가환경분석’이란 제목의 보고서(중문판)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서 중국이 당면한 모든 오염문제 중 공기오염이 가장 심각하며 그 이유로 인체 건강에 커다란 해를 입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월 14일 스모그가 심한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한 여성이 입과 코를
막은 채 광장을 걷고 있다
1월 14일 난징(南京)의 312 국도에 안개가 자욱하다.
1월 14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푸커우(浦口)구, 한 시민이 안개가 자욱한 거리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
1월 14일 안후이(安徽)성 화이베이(淮北)시에서 안개가 자욱한 거리를
걷고 있다.
1월 14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역
다이원쉐(戴文學)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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