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하남성 민속예술전(河南省 民俗藝術展)

아람누리 2011. 5. 10. 19:50

 

 

 

 

하남성 민속예술전 ( 河南省 民俗 艺术展 )

 

 

중원지역에  자리 잡은 하남성은 화하( 华夏) 문명 발상지중 하나로서 오랜 역사에  걸쳐 중원 지역, 나아가 중화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를 키워냈다.

무형, 유형 문화재로 다양하게 존재하는 민족의 문화예술은 중원문명의 발전과정을  뚜렷하게 보여 주었다. 이것은  중원 대지 민풍민정의 진실을 반영하며 중원 사람들의 근면과 지혜의 산물로 여겨지고 있다.

하남성 민속 예술전은 정적인 전시와 동적인 전시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정태분야에서는  민간 공예,미술, 복식, 현장 전시를 포함한  100여 건의 전시품과  하남지역 문화특색과  민속 풍습을 반영하는 그림 30여 개가 함께 전시된다.  동태적인 분야에서는  국보급 무형문화재 계승자의  현장 전시를 위주로  주선진 목판 연화, 영보 전지(剪紙),  준현(浚縣) 니구구 ( 泥咕咕) 등이 전시되었다.

 

    기간  :   2011년5월 6일 ~ 5월 10일

    장소  :   주한 중국 문화원 2층 전시실

    주최  :   허난성 문화청 '주한중국문화원 '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

    협찬  :   허난성 민속예술관, 한중문화협회

    후원  :   중국문화부' 허난성 인민정부' 주한중국대사관

 

 

 

 

皮影劇 ( 그림자 인형극 )

피영 ( 皮影 )  :  영보 피영은 그림자 극의 소품중 하나로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림자 인형을 만드는 방법이 매우 정교하며 색채가 아름답고 곱다.  또한 모양이 독특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입체감이 풍부하다.

 

 

 

 

흙인형 예술 (泥塑 )

 

 

 

흙으로 빚은 공예품 ( 泥咕咕 )

준현(浚縣)  니구구는 주로 하남성 학벽시  준현 여양진에서 많이 생산되며 전형적으로 화하문명, 황토문화를 대표하는 작풍중 하나이다.

 

 

 

 

 

  흙으로 빚은  강아지 (泥泥狗 )

 

 

 

 

 

비단공예품 (秦氏绢艺 )

안양화현 진시 비단공예는 민간 비단공예의 대표형식중  하나로 4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진시비단 공예는 여성인물,  꽃과 새, 곤충, 열매, 채소 등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작품 모두가 살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다.

< 白菜蝈蝈> 의 작품을 대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국제 공예품 시장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균자 도자기 ( 钧瓷 )

 

 

 

 

여자 도자기 (汝瓷 )

 

 

 

靑花瓷

명품 도자기로 불려지는 청화자는 예서 (豫西) 지역에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ㅜ있으며  '백자청화자' ,  또는 약칭하여 '청화' 라고 불려진다.  청화자는 유하(釉下) 채색자기에 속하며 관요는 제작과정이 엄격하며 전교하였고 대조적으로 민요는 소탈함과 편안함을  추구하였다.  (釉下彩瓷 :  천연 코발트를 발색제로 하여, 흰 유약의 도자기의 원형 위에  붓으로 도안 무늬를 그린 뒤 투명 유약을 입힌 다음 높은 온도에서 재벌구이하여  만든 도자기. 

 

 

民间剪纸

 

 

 

唐三彩

 

 

 

 

 

 

 

 

 

 

 

 

 

 

 

 

 

 

 

 

 

 

朱仙鎭 木版 年画

 

 

 

 

 

 

 

 

 

 

 

 

 

 

이  사진은 길이가 좌우로  매우 긴 그림이어서  한번에 찍을 수 없어서  네 부분으로  나누어서 찍었다.  그래서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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