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저런일

광고가 붙은 변압기

아람누리 2005. 9. 6. 21:07

 

  (before)  광고가 붙은    변압기 

 


광고가  붙어  있어서  지저분한  길거리의  변압기  박스

 

 
도심지에 있는  길가  곳곳에는 한국전력에서  세워 놓은 변압기  박스가  있다.그런데  이  박스가  온통 광고로  뒤덮여   버린다.  온갖,  광고물을  덕지 덕지  갖다  붙여서 도무지  지저분하고,  더럽고,  혼란스럽다.    광고  내용이,  단순한  공연 광고도  있지만 ,  선정적인  것이  많아  아이들의 교육에도  악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런  광고는  앞으로  발을  붙일 수  없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게  된다.
 
( after)     광고가  없는  변압기
 
    
              아래  사진을  보면  표면에  조그마한  사각뿔 (피라밋 모양)의 돌기물 (요철, 凹凸 )이
              촘촘하게  있어서 광고를  붙일래야  붙일 수가  없다. 
              불법  광고의  부착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전력이 고심 끝에  궁리해서  짜낸 묘책이다.
 

 

아래는  표면을  확대해서  사각 뿔이  크게 보이게  한 것임

 

 

지난  2006 년  3 월 경 부터는  거리의  변압기  표면에  광고를  못 붙이게  한  아이디어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표면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어 ,  도시  곳곳에  흉물스럽게  서 있던  변압기  박스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公企業인  한국전력의  세심한  노력이  돋 보인다.

 

 

그러나  그 것도  세월이  좀  흐르니까,   아름다운  그림 위에  먼지 등의 때가 묻어   지저분해 졌다.

 

위처럼 주로 밝은 색을 써서 그린 그림이  오래 되면 먼지등으로 더러워지자,  이번에는 진한 색의

그림으로  새로 그려 놓았다.

 

 

 

 

이 것은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있어서   사각뿔  돌기물이  없는데도  광고  붙이는  사람들이  외면해  광고가  없다.

 

 

 

 

일산의  명물,  Lafesta  문화의  거리 

 

 

 

 

 정발산 역 앞에있는  Lafesta  문화의  거리는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로데오 거리를 능가하는 종합  패션 거리로  유명하다.  젊음의  거리이고,  문화의  거리이다.

 

4층에서  5층으로 된 , 6 개동의  건물이  문화의 거리를 가운데  두고  , 3 개동씩  마주 보고  있는데 ,   각동은  2,3,4 층의   각층에서  6개의  동을  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  통로가  있어  매우  편리하다. 

 

   Lafesa   A, B 동

 

Lafesta    C, D 동                          

 

 

Lafesta   C, D 동

 

 

Lafesta   E, F 동

 

 

 

Lafesta   E ,F 동

 

 

 

 

6 개의  동을  2,3,4 층  각 층별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 통로  및   각 동별 입점 업체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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