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의 번식
부들은 연못이나 개울가, 늪의 가장자리와 같은 얕은 물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여름에 원기둥 모양의 갈색 꽃이 피는데 소세지 처럼 생겼다.
이 것이 가을, 겨울을 거치면서 터져서 포자처럼 멀리 퍼지면서 번식을 한다 .
사진에서 처럼 소세지 모양이 터지면 엄청난 량의 포자가 날린다.
일산의 호수공원 주변에는 많은 량의 부들이 서식하고 있다.
민들레와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양이다.
겨울이 되고 찬 바람이 거세게 부니까, 소세지 모양의 열매가 터져서 부들이 온통 포자(홀씨)로
둘러 쌓였고 ,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퍼져 나가 번식을 한다.
아래는 민들레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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