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저런일

부들의 번식

아람누리 2005. 11. 16. 02:57

 

 

부들의 번식

 

 

부들은  연못이나  개울가,  늪의  가장자리와  같은  얕은  물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여름에  원기둥  모양의  갈색  꽃이  피는데  소세지 처럼  생겼다.

이 것이  가을,  겨울을  거치면서  터져서  포자처럼  멀리  퍼지면서  번식을 한다  . 

 사진에서  처럼  소세지  모양이  터지면  엄청난  량의  포자가  날린다.

일산의 호수공원 주변에는 많은 량의 부들이  서식하고 있다.

 

민들레와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양이다.

 

 

 

 겨울이 되고  찬 바람이 거세게  부니까, 소세지 모양의  열매가 터져서 부들이 온통 포자(홀씨)로

둘러 쌓였고 ,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퍼져 나가 번식을 한다.

 

아래는  민들레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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