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발달 교통망
August 27, 2019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첸춘(黔春)입체교차로. 사통발달의 교통망이 웅장하게 뻗어 있는 첸춘입체교차로에는 11개의 인터체인지가 있다. 두 개의 주선과 인터체인지의 길이를 합하면 5270m에 이른다. [사진 출처: 영상중국]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신중국 수립 이후, 특히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교통 고정자산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교통망이 날로 완비되어 경제사회 발전을 지탱하면서 대중의 이동이 크게 편리해졌다.
2018년 말 기준, 아스팔트길이나 콘트리트길 등 포장도로가 깔린 향진과 건제촌(建制村: 성시급 국가기관의 승인을 받아 건설된 촌)은 각각 99.6%와 99.5%에 달했다.
교통 인프라의 중요한 일환인 입체 교차로는 다차원적인 통로로 동서와 남북 방향으로 오가는 차량들을 위해 편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도로에 신선한 풍경을 더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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