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숨은 관광 명소, 빙하와 만년설 볼 수 있는 곳?
August 13, 2019
라부라(拉布拉) 빙하 아래 핀 들꽃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3일] 중국 시짱(西藏) 아리(阿里) 르투(日土)현 둥루(東汝)향에는 대규모 빙하가 형성되어 있다. 현지에서는 이곳을 라부라(拉布拉) 빙하라고 부른다. 라부라 빙하는 거주지와 멀고 교통이 불편해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라부라 빙하는 르투현에 형성되어 있는 많은 빙하 가운데 하나다. 르투현의 빙하+만년설 면적은 2818㎢에 달하며 아리 지역 전체 빙하 및 만년설 면적의 50%를 차지한다. 빙하는 겨울철 내린 눈이 계속 쌓여 단단하게 굳고 새롭게 결정을 만드는 형태로 형성된다. 주로 극지방이나 해발이 높은 산간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라부라(拉布拉) 빙하 전경
(拉布拉) 빙하의 끝부분
라부라(拉布拉) 빙하의 일부
라부라(拉布拉) 빙하의 끝부분
라부라(拉布拉) 빙하의 일부
라부라(拉布拉) 빙하의 끝부분
한 사진 촬영 기사가 라부라(拉布拉) 빙하를 촬영하는 모습
한 사진 촬영 기사가 라부라(拉布拉) 빙하를 촬영하는 모습
라부라(拉布拉) 빙하가 녹는 모습
라부라(拉布拉) 빙하의 끝부분
라부라(拉布拉) 빙하 아래로 흐르는 작은 개울
사진 촬영 기사들이 라부라(拉布拉) 빙하를 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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