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 엿보기, 볼거리 가득한 쓰촨 ‘경마축제’ 현장
August 02, 2019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한 장족(藏族) 남성이 등리장신(鐙裏藏身)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일] 지난달 30일 중국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가 개막했다. 축제에 참가한 1000여 명에 달하는 목축민은 하다[哈達: 장족(藏族)과 일부 몽고족(蒙古族)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 줍기, 말 타고 활쏘기, 등리장신(鐙裏藏身: 말 옆으로 매달리며 몸을 숨기는 동작) 등 고난도 승마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목축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한 장족(藏族) 남성이 말 위에서
활을 쏘고 있다.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현지 공연가들이 축제 개막식
공연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81경마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두 명의 장족(藏族) 남성이
말 위에서 활을 쏘고 있다.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한 장족(藏族) 남성이
등리장신(鐙裏藏身)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장족(藏族) 남성들이 말을 타고
초원 위를 달리고 있다.
쓰촨(四川)성 리탕(理塘)현 81경마축제 현장, 사람들이 개막식 현장에서
장족(藏族) 민속춤인 궈좡우(鍋莊舞)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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