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비친 봉황고성…꿈 같은 야경
April 16, 2019
[촬영: 양화펑(楊華峰)]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6일] 중국 후난(湖南)성 봉황고성(鳳凰古城)에 야경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댜오자오러우(吊腳樓•산간 지대나 물가에 원두막처럼 생긴, 나무 또는 대나무로 만든 집), 나무다리, 성루(城樓) 등 건축물이 퉈장(沱江)강에 비춰져 있다. 이 거리를 거닐다보면 마치 꿈 속에 있는 느낌을 들게 한다. (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물에 비친 다리와 댜오자오러우
현란한 빛을 뿜어내고 있는 상가들이 퉈장에 비친 모습
마치 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봉황고성의 야경
퉈장에 비친 옛날 성벽과 민가
퉈장에 비친 댜오자오러우
마치 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는 봉황고성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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