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르탄공원서 춘분 제사 의식 진행, 고대 황제들의 전통 답습
March 25, 2019
르탄(日壇) 제사 의식 현장 [촬영/중국신문사 자톈융(賈天勇)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5일] 지난 21일 24절기의 4번째 절기인 춘분(春分)을 맞아 베이징 르탄(日壇)공원에서 청(淸)대 르탄 제사 의식을 재현했다. 역사 자료에 의하면 명(明), 청대 황제들은 매년 춘분이 되면 문무백관들과 함께 르탄공원에서 태양신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번에 재현된 제사 의식은 청나라 건륭(乾隆)연간 문헌 기록에 따라 노부의장(鹵簿儀仗), 악무(樂舞)와 제단의식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황제’가 르탄(日壇) 제사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
르탄(日壇) 제사 의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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