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설 연휴 중국 내 관광객 수 4억, 관광 수입 8.2% 증가

아람누리 2019. 2. 11. 20:05




설 연휴 중국 내 관광객 수 4억, 관광 수입 8.2% 증가


                                                                                     February 11, 2019

허베이(河北) 정딩(正定)고성 남성문(南城門) 하늘에 터지는 폭죽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장하이창(張海强)]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1일] 지난 10일 중국 문화관광부 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은 중국 각 지역의 문화, 관광, 통신사, 여행 관련 온라인 서비스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2019년 춘제(春節, 춘절: 중국의 설) 기간 중국 국내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4억 1500만 명에 달했고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5139억 위안(약 85조 2046억 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난징(南京) 푸쯔먀오(夫子廟, 부자묘)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왕신(王新)]



산둥(山東) 린이(臨沂)시 이멍(沂蒙)산 인쭤톈멍(銀座天蒙)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드론 촬영: 우지취안(武紀全)]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항저우(杭州) 시후(西湖)호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닝원우(寧文武)]




            산시(山西) 핑야오(平遙)고성을 관람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량성런(梁生仁)]




      쿤밍(昆明) 뎬츠(滇池) 부근에서 붉은부리갈매기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량즈창(梁志强)]




‘어린이 무승(武僧)’들이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시 난산(南山)산 관광지에서 개최된 묘회(廟會: 잿날이나 정한 날에 절 안이나 절 입구에 개설되던 임시 시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천원우(陳文武)]




간쑤(甘肅) 장예(張掖) 쑤난(肅南) 유고족(裕固族)자치현 치펑(祁豐) 장족(藏族)향 칭커디(靑稞地)촌을 관람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왕장(王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