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촨 지진 후 10년…피해 지역에 찾아온 ‘아름다움’
May 10, 2018
쓰촨(四川, 사천)성 아바(阿壩) 장족(藏族)•강족(羌族)자치주 원촨(汶川)현 현성(縣城: 현 정부 소재지) (5월 1일 드론 촬영) [촬영: 신화사 쉐위빈(薛玉斌)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2008년 5월 12일 쓰촨(四川, 사천)성 원촨(汶川)현에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엉망진창이었던 원촨의 모습은 10년 후 완전히 새롭게 변했다. 10년 동안 과학적인 재해 복구 작업, 과학적인 재건, 과학적인 발전을 실현했고 원촨 지진 피해 지역의 도시 면모, 민생 사업, 인프라 건설, 산업 발전, 생태환경 분야 등 모든 분야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도시 못지않게 번영한 새로운 농촌, 생기발랄한 새로운 단지, 빽빽이 들어선 새로운 주택 등 룽먼(龍門)산맥 곳곳에 아름다움과 평화, 푸르른 산맥과 물의 경치가 펼쳐지며 이곳은 아름다움을 되찾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쓰촨(四川, 사천)성 아바(阿壩) 장족(藏族)•강족(羌族)자치주 원촨(汶川)현 잉슈(映秀)진, 현지 주민 양윈강(楊雲剛) 씨가 직접 개업한 식당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 보행가(步行街: 보행 전용 거리) ‘베이촨 바나차(巴拿恰)’
쓰촨(四川, 사천)성 광위안(廣元, 광원)시 칭촨(靑川)현 현성(縣城: 현 정부 소재지)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 보행가(步行街: 보행 전용 거리) ‘베이촨 바나차(巴拿恰)’를 관람하는 시민들
쓰촨(四川, 사천)성 광위안(廣元, 광원)시 칭촨(靑川)현 차오좡(喬莊)진 중신(中心)초등학교 운동장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 보행가(步行街: 보행 전용 거리) ‘베이촨 바나차(巴拿恰)’를 관람하는 시민들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 강족(羌族) 여성들이 강수(羌繡: 강족 자수)를 만드는 모습
현지 주민들이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에 새롭게 지어진
광장에서 중국 전통 용춤을 추는 모습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의 야경
쓰촨(四川, 사천)성 아바(阿壩) 장족(藏族)•강족(羌族)자치주 원촨(汶川)현에서
촬영한 현지 주민들의 모습
쓰촨(四川, 사천)성 광위안(廣元, 광원)시 칭촨(靑川)현 반차오(板橋)향에서 촬영한 현지 주민들의 모습
쓰촨(四川, 사천)성 베이촨 신현성(北川新縣城)
쓰촨(四川, 사천)성 아바(阿壩) 장족(藏族)•강족(羌族)자치주 원촨(汶川)현
잉슈(映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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