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테일, 상하이서 ‘천년 둔황’ 문화예술전시회 개막
May 04, 2018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상하이(上海, 상해) 전람센터에서 ‘실크로드 둔황•행복한 생활(絲路敦煌•幸福生存)’ 문화예술전시회가 개최됐다. 많은 사람들은 화려한 둔황 문명을 보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개의 전시품과 복제한 3개의 동굴[위린(榆林) 제29굴, 막고굴(莫高窟) 제220굴, 막고굴 제285굴], 무안경 3D 기술을 이용해 만든 막고굴 003굴의 천수관음상(千手觀音像) 및 막고굴 제158굴의 열반와불(涅槃臥佛) 등이 전시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무안경 3D 기술로 만든 막고굴(莫高窟) 제158굴의 열반와불(涅槃臥佛)
[촬영/탕옌쥔(湯彦俊)]
100여 개의 전시품들이 상하이(上海, 상해)에 전시됐다.
복제한 둔황(敦煌, 돈황) 동굴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0여 개의 전시품들이 상하이(上海, 상해)에 전시됐다.
둔황(敦煌, 돈황) 막고굴(莫高窟) 장경동(藏經洞)에서 발견된 경서(經書)가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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