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에 등장한 세계에서 가장 큰 실버 탕카 ‘샴발라 왕국’, 압도적 규모
April 18, 2018
4월 12일 세계에서 가장 큰 실버 페인팅 탕카(唐卡) ‘샴발라 왕국(香巴拉王國)’이 란저우(蘭州, 난주)시에 전시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촬영: 중국신문사 양옌민(楊艷敏) 기자]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8일] 4월 12일 세계에서 가장 큰 실버 페인팅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 ‘샴발라 왕국(香巴拉王國)’이 중국 란저우(蘭州, 난주)시에 전시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해당 작품은 2017년 세계 기네스 기록의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당일 ‘2018 제10회 중국(란저우) 예술품 소장 박람회’가 란저우에서 개막되며 100여 점에 달하는 탕카 작품이 전시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금색, 은색, 파란색, 녹색 등 다양한 색상의 탕카(唐卡)가 란저우(蘭州, 난주)시
전시회장에 전시됐다. [촬영: 중국신문사 양옌민(楊艷敏) 기자]
탕카(唐卡) 예술가가 란저우(蘭州, 난주)시 예술품 소장 박람회장에서 탕카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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