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 주전개(走轉改):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 ‘첸츠(嵌瓷)’ 탐방
January 18,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8일] 1월 16일 ‘새로운 시대, 새로운 꿈’ 2018년 인터넷 매체 주전개(走轉改: ‘走基層, 轉作風, 改文風’의 약자로 서민 취재, 품격 전환, 사회 풍조 개혁을 의미함) 및 설맞이 서민 취재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광둥(廣東, 광동) 취재팀이 산터우(汕頭, 산두)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전시관을 찾았다. 취재팀은 비물질문화유산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적 배경을 체험했다.
첸츠(嵌瓷)는 차오산(潮汕) 스타일과 민난[閩南: 푸젠(福建, 복건)성 남부]의 독특한 민간 장식 공예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차오산 지역의 중요 건축공예이다.
첸츠 작품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소재와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는 민간 스토리들을 소재로 사용한다. 부조(浮雕)와 원조(圓雕)를 기법으로 사실적인 묘사, 장식 효과 등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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